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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대성초, 친구와 함께하는 ‘뒤뜰 수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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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승인 : 2015. 07.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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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대성초, 친구와 함께하는 ‘뒤뜰 수련활동’
교육청 뒤뜰 수련활동 모습/사천시청
사천 대성초등학교는 지난 17일 본교에서 뒤뜰 수련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뒤뜰 수련활동을 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올해는 학생들의 자치활동이 더욱 강화돼 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전에는 씨름, 피구, 간이볼링경기를 학생들이 스스로 경기를 진행하고 조별로 팀워크를 겨뤘고, 오후에는 CPR, 구급법, 매듭법을 역할극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았다.

김상민 학생은 “내가 진짜 119구급대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내가 배운 것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야간활동에는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캠프파이어를 하며 평소 학생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했으며, 강당에서 안전교육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뤄져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수현 학생은 “최근에 많은 사고들이 있었는데, 이번 수련활동을 계기로 각종 사고예방법과 대처법을 알게 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만화 교장선생님은 “이번 수련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자주성과 협동성을 길러주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과 학교폭력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개인주의가 팽배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번 수련활동을 계기로 서로 돕고 살며 자신감을 키워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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