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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칼로리 섭취를 피하는 6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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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승인 : 2015. 07. 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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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미디어
한 여름 휴가를 맞아 급히 다이어트에 임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단기 다이어트나 급한 다이어트 등은 부작용을 가져오게 마련이다.

이와 관련 미디어 매체 우리스는 지난 18일 운동과 식단 조절이 힘든 이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여분의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팁 6가지를 소개했다.

1. 작은 그릇 사용하기
식사 할 때 작은 그릇을 사용하자. 이는 시각적으로 적은 양도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해 포만감을 가져온다.

2. 물 많이 마시기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피부에도 건강에도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배가 고플 때는 물 한잔을 미리 마시고 식사를 시작하게 되면 과식이나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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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3. 샐러드의 토핑과 드레싱은 NO
칼로리를 줄일 생각으로 샐러드를 선택했으나 토핑과 드레싱을 듬뿍 얹는다면 소용이 없게 된다. 항상 ‘조금’을 의식해 토핑과 드레싱을 보다 적게 얹어 섭취하도록 하자. 또한 낮은 칼로리의 토핑과 드레싱을 골라야한다.

4. 단 것이 먹고 싶을 때는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감소에 효능이 있고 폴리페놀 성분까지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단, 카카오 성분이 높게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섭취해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5. 견과류
견과류 종류, 땅콩·호두·아몬드 등은 적당히 섭취하면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열량이 높기 때문에 조금만 섭취해야하는데, 하나 두개씩 먹다보면 과식을 피하기 어렵다. 과식과 폭식이 두렵다면 피하기 위해서는 아예 입에 대지 않는 방법이 더 나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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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미디어
6. 봉지 채로 먹지 않기
소파에 누워 과자 봉지를 뜯어 TV를 보는 것은 안된다!고는 생각하지만 무심코 해버리는 행동이다. 과자 등을 봉지 채, 박스 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게 이미 다 먹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보상으로 과자를 먹게 될 경우 미리 양을 정해 놓고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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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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