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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결혼식에 일본인 팬만 100여명, 역시 ‘욘사마’

배용준·박수진 결혼식에 일본인 팬만 100여명, 역시 ‘욘사마’

기사승인 2015. 07. 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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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여전히 '한류스타' 입증, 우산 쓴 팬들 호텔 앞에서 기다려
배용준
배용준·박수진 결혼식에 일본인 팬만 100여명, 역시 ‘욘사마’ 출처=/배용준의 SNS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일본인 팬만 100여명이 몰려들었다고 교도통신이 27일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한류스타’ 배용준의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의 한 호텔 근처에는 이날 오전부터 ‘욘사마’를 축복하기 위해 일본인 팬 100여명이 모였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이뤄질 수 있음에도 팬들은 모여들었다. 니가타현에 거주하고 있는 배용준의 팬 아사다 미치코(57) 씨는 “배용준 씨는 예의 바른 사람이다. 차의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 줄지도 모른다”고 통신에 전했다.

이들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우산을 쓴 채, 호텔 근처 도로에서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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