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 콘서트는 문화 디자이너인 이효재씨가 ‘나를 가치 있게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와 대금 연주자 이명훈씨의 공연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도심과 휴양지 등에서 1809개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관람객들과 만났다.
김 장관은 “메르스 종식 선언을 기해 이제는 국민 모두가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와 휴가 활동에 동참해 그간 어려움을 겪어온 문화예술계 및 관광업의 정상화에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정부가 전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종식을 사실상 선언하고 나선 데 이어 정상적인 문화향유 활동을 장려하는 취지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