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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6 수시/이화여대, ‘학생부 위주 전형 선발 확대, 신(新)산업융합대학 신설’

[동영상] 2016 수시/이화여대, ‘학생부 위주 전형 선발 확대, 신(新)산업융합대학 신설’

기사승인 2015. 07. 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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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oTV/사회] 2016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이화여대 참여

 

 

아시아투데이 장예리 인턴기자, 고진석 인턴기자 = 지난 7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최하는 ‘201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6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전국 137개 4년제 대학이 참가했으며, 참가 대학에서는 입시상담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해당 학교의 전형 정보를 제공했다.   


이화여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035명)의 61%인 1,872명을 선발한다. 2016 이화여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 위주 전형 선발 인원 확대’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완화’이다.  또한, 신(新)산업융합대학의 신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6학년도 신설되는 ‘신(新)산업융합대학’에는 융합콘텐츠학과, 의류산업학과, 국제사무학과, 체육과학부, 식품영양학과, 융합보건학과가 소속되어 있으며, 총 248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융합콘텐츠학과의 경우, 인문・자연계열에서 모두 선발하는데 논술전형에서 자연계열을 선발하고, 고교추천전형,  미래인재전형에서는 인문계열을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총 6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미래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기여자전형, 단원고특별전형으로 나뉜다. 모든 학생부 종합 전형은 서류 100%를 통해 1차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이화여대 안정희 입학사정관은 “2016학년도 이화여대 수시전형은 전년도와 전반적으로 유사하므로 경험이 많은 진학교사와 상담하는 것이 수험생에게 도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영상을 통해 2016학년도 이화여대 수시전형의 특징과 준비 TIP을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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