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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vs이연희, 살벌한 기 싸움…역모 누명 벗을 수 있을까

‘화정’ 김재원vs이연희, 살벌한 기 싸움…역모 누명 벗을 수 있을까

정지희 기자 | 기사승인 2015. 08. 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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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이연희

 이연희와 김재원의 살벌한 대립각이 부각됐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33회에서는 정명(이연희)이 인조(김재원)와 여정(김민서)로 인해 역모 누명을 쓰고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조는 취조실에 감금된 정명을 찾아와 정명의 처지에 대해 빈정거리며 살벌한 협박을 가했다. 인조는 “뭔가 뒤로 다른 수작을 더 피우고 있을게 아니냐. 언제나 내 뒤통수를 쳐왔으니까”라고 분노를 쏟아냈다. 

이에 정명은 “수작이라니요. 송구하나 그 말씀은 전하께서 하실 법한 것이 아니질 않습니까? 이런 저열한 술수로 없는 죄를 덮어씌울 수 있을 거라 생각지 마십시오”라며 당당한 눈빛으로 인조에게 대적했다. 더욱이 정명은 자신을 하대하는 인조의 태도를 꼬집으며 “저는 엄연한 전하의 손윗사람입니다. 전하께서도 그에 걸 맞는 법도를 지켜주시지요”라고 일갈했다.

이에 인조는 “이 와중에도 나를 가르치겠다? 좋습니다 고모님. 기꺼이 대우를 해드리지요. 어차피 곧 죄상이 드러나면 이렇게 마주하는 것도 끝일 텐데”라고 빈정댔다. 이어 그는 “그것들(정명의 수하들)을 끌어내 모두 죽일 것입니다. 바로 공주의 앞에서 그리해주지요. 어차피 처음부터 이 국문은 시늉만 하면 되는 것이었으니”라고 말했다. 

인조의 권력과 욕망, 그에 맞서는 정명의 투쟁은 4일 방송되는 ‘화정’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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