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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여자친구 “롤모델은 신화,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어”

[인터뷰] 여자친구 “롤모델은 신화,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어”

기사승인 2015. 08.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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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롤모델로 신화를 꼽았다.


여자친구는 5일 아시아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의 이름으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다"며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를 롤모델로 꼽았다.


여자친구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 게 목표"라며 "롤모델은 신화 선배님들"이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청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청순한 소녀이면서도 무대 위에선 파워풀한 칼군무를 자랑하며 '파워 청순' 걸그룹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는 "청순 콘셉트를 얼마나 할지는 아직 회사도, 우리도 모른다"라며 "다만 때가 되면 콘셉트 변신이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시간이 지나서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른 콘셉트가 있다면 그 콘셉트를 수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서 멤버들이 성숙해진다면, 그리고 그때 우리 콘셉트와 맞는 곡을 만난다면 변신이 이뤄질 것 같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올해 1월 '유리구슬'로 데뷔, 칼군무를 자랑하면서도 소녀 같은 '청순돌'로 활약했다. 이어 지난 7월 23일 발매한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인기를 굳히며 신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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