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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국립국악원에서 무료로 연희공연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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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5. 08. 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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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인 15일 예정된 상설공연 ‘토요 명품공연’ 관람료를 70% 할인하고, 전통연희 축제 ‘별별연희’를 무료로 공개한다.

‘토요 명품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우면당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피리 산조, 창작 실내악, 궁중무용, 설장구춤 등 정악과 민속악, 궁중무용과 민속춤, 창작국악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원래 1만∼2만원인 공연을 전석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별별연희’는 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열리는 축제다. 북청사자놀음, 남사당놀이 등 무형문화재 공연과 창작연희가 펼쳐진다.

전석 5000원이나 광복절에는 무료로 볼 수 있다. (02)580-3300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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