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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가격 상승폭도 둔화된 양상을 보였다.
8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9%) △신도시(0.02%) △경기·인천(0.02%)으로 모두 한 주전에 비해 오름폭이 0.01~0.4%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특히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한 주 전 0.31%에서 0.07%로 상승폭이 눈에 띄게 줄었다.
전세시장 역시 금주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0.23%) △신도시(0.04%) △경기·인천(0.03%) 모두 전 주에 비해 전세가격 상승폭이 줄었다.
◇ 매매
서울은 △금천(0.32%) △노원(0.26%) △영등포(0.21%) △관악(0.16%) △강서(0.14%) △동대문(0.13%) △강남(0.12%) △강동(0.12%) △강북(0.11%) △용산(0.10%) △중랑(0.10%) 순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금천은 독산동 금천현대, 시흥동 남서울럭키 등이 주간 25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2억~3억원대 내외 자금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로 전세입자들의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졌다. 노원은 상계동 주공9단지, 주공11단지 등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역세권, 소형아파트를 찾는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금주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영등포는 여의도동 삼부아파트가 금주 1500만원~4000만원 가량 올랐다. 양평동5가 한신, 양평동6가 동양 등도 금주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관악은 신림동 신림현대,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등이 1000만원 가량 뛰었다.
신도시는 △평촌(0.09%) △동탄(0.07%) △광교(0.05%) △산본(0.04%) 순으로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
평촌은 전세입자의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지며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관양동 한가람세경, 비산동 은하수청구 등이 금주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동탄은 능동 동탄푸른마을두산위브, 동탄숲속마을자연앤경남아너스빌 중소형면적이 거래되면서 500만원 정도 올랐다.
경기·인천은 △평택(0.09%) △안양(0.06%) △과천(0.04%) △시흥(0.04%) △의왕(0.04%) △의정부(0.04%) △하남(0.04%) 순으로 상승했다.
평택은 군문동 주공1단지, 이충동 미주3차 등이 25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건립, 미군기지 이전, KTX 예정 등으로 투자문의가 꾸준하다. 안양은 호계동 현대홈타운2차, 박달동 한양유앤아이 등이 금주 500만원~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과천은 중앙동 주공1단지가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 전세
서울은 △금천(0.55%) △노원(0.51%) △양천(0.37%) △영등포(0.35%) △은평(0.31%) △서초(0.30%) △송파(0.30%) 순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금천은 독산동 금천현대, 가산동 삼익 등이 10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노원은 상계동 주공9단지, 주공10단지, 주공11단지 등이 500만원~1500만원 정도 올랐다. 금천이나 노원은 매매전환 수요로 전세문의가 줄었지만 물건부족에 따른 전셋값 상승은 계속되는 분위기다.
양천은 목동 목동신시가지3단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0단지 등이 1000만원~4000만원 가량 올랐다. 전세물건이 귀해 오른 값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영등포는 여의도동 롯데캐슬아이비, 영등포동 영등포푸르지오 등이 500만원~5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동탄(0.12%) △평촌(0.09%) △일산(0.06%) △산본(0.04%) 순으로 전셋값이 뛰었다.
동탄은 동탄푸른마을두산위브, 반송동 시범한빛금호어울림 등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평촌은 관양동 한가람세경, 비산동 은하수신성 등이 250만원~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일산은 주엽동 문촌3단지우성, 문촌17단지신안 등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경기·인천은 △하남(0.10%) △안양(0.09%) △광명(0.08%) △군포(0.08%) △시흥(0.07%) △평택(0.07%) △고양(0.06%) △의왕(0.05%) △의정부(0.05%) 순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하남은 창우동 일대 전셋값이 상승했다. 꿈동아신안, 부영 등이 25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안양은 호계동 현대홈타운2차, 석수동 두산위브, 박달동 한일유앤아이 등이 500만원~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광명도 하안동 주공3단지, 소하동 신촌휴먼시아1단지 등이 500만원~1000만원 정도 올랐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7월 가계부태 종합 대책에 8월 여름 휴가까지 겹쳤기 때문에 박스권 내에서 제한적인 변동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