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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 공항키스로 마음 확인 “난 네가 좋아”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 공항키스로 마음 확인 “난 네가 좋아”

기사승인 2015. 08. 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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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 공항키스로 마음 확인 "난 네가 좋아"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 캡처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이진욱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9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최원(이진욱 분)에게 키스하는 오하나(하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향(진경 분)은 오하나에게 최원이 파리 서비스직 담당자에 지원, 오늘 출국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오하나는 급히 공항으로 향했고, 최원은 자신을 찾으러 온 오하나에게 "어떻게 된 거냐. 파리 안갔냐"고 물었다.

이에 오하나는 "안 간다. 너도 가지 마라. 그리고 나 그 시나리오 첫 신 생각났다"며 최원에게 입을 맞췄다.

이어 오하나가 "첫 대사는 '난 네가 좋아'다. 그리고 두번째 대사는"이라고 말하자 최원은 오하나에게 키스했고,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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