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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손호준·이다희, 10일 첫 등장…김희애와 인상적인 대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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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승인 : 2015. 08. 10. 22:00

SBS '미세스캅' 손호준 이다희

 배우 손호준과 이다희가 ‘미세스캅’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3회에서는 손호준과 이다희가 김희애와 인상적인 첫 대면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미세스캅’에서는 연쇄살인범 남상혁 사건 발생 2년 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더불어 영진과 필연적인 만남을 갖는 한진우(손호준)와 민도영(이다희)의 첫 등장이 담긴다.


한 번 꽂히면 미쳐서 남아나는 사람이 없다는 꽃미남 형사 한진우와 법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여형사 자베르 민도영은 각각의 사건으로 최영진과 화끈한 충돌(?)을 일으킬 예정으로, 불꽃 튀는 이들의 첫 만남은 3회를 시청하는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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