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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장관, 청소년 30명과 현충원서 묘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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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승인 : 2015. 08. 10. 13:02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역사왜곡 바로잡는 청소년역사탐정단’ 소속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묘역정리와 묘비닦기에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우리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고 앞장서 주어서 고맙고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탐정단은 1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독도를 탐방한 뒤 15일 광목70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오는 10월 에코뮤지엄길(민통선) 걷기와 임진각에서 역사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친 뒤 11월 해산할 예정이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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