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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1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 개최

경주시, 제1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 개최

장경국 기자 | 기사승인 2015. 08. 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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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문무대왕 문화제포스터/사진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에서 8·15 광복 7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무대왕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판보)가 주최하고 양북면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앞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삼국통일의 주역으로 통일신라의 대업을 이루고 죽어서도 동해의 큰 용이 되어 나라의 안위를 지키고자 했던 문무대왕의 위민사상을 선양하고 그 위업과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임시공휴일과 연휴기간 동안 문무대왕릉 앞 일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행사 첫날에는 감은사에서 문무대왕릉까지 와의 행차길이 재현되고 인간문화재 4호인 오재환 씨의 ‘용연승천’ 연날리기 시범과 문무대왕 제례가 봉행된다.

이와 함께 문무대왕 추모 예술대제가 1·2·3부에 걸쳐 이어지고, 영남바라춤·화랑무예·선무도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불국사 수륙대제와 용왕대제가 열리는 등 전통문화와 민속신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선보인다.

이외에도 주민 화합 노래자랑과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통일기원 줄다리기와 레크레이션, 초청가수 공연도 펼쳐진다.

이판보 추진위원장은 “이번 문화제가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문무대왕의 업적을 계승함은 물론 문무대왕의 얼과 혼을 오늘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이어져 남북통일로 가는 초석이 되기를 간절하게 희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참여 및 관람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양북면발전협의회(☎054-774-24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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