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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브뤼헤…카가와 신지와 열애설 AV 배우, 직접 입 열었다…진실은? |
맨유 브뤼헤전이 3-1로 끝난 가운데, 과거 맨유 출신 카가와 신지의 AV 배우 열애설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등 영국 외신들은 지난 2012년 7월 카가와 신지가 유명 AV배우인 이치노세 아메리와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외신들은 카가와 신지와 이치노세 아메리의 열애를 두고 '맨유에 섹시함이 더해졌다'는 등의 문구를 기사로 내놓았다. 또한 카가와 신지가 '성인용 여자친구' 때문에 새로운 팀 동료로부터 놀림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이치노세는 일본 주간지 '죠세이지신'(女性自身)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가가와와 교제한다는 소식에 놀랐다"며 "안타깝게도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카가와 신지는 2012년 6월 맨유로 이적하며 '일본인 최초의 맨유 선수'로 이름을 올렸지만 두 시즌 동안 38경기에 나서 6골에 그치는 부진한 활약 속에 결국 도르트문트로 돌아갔다.
한편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1차전 클럽 브뤼헤와의 경기에서 데파이의 환상적인 두 골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맨유 데파이는 브뤼헤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