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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가는 대한제국 말기의 의병으로부터 시작하여 만주 독립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군인 한국광복군, 하와이의 국민군 등이 부른 여러 곡이 전해진다.
신 대한국 독립군의 백만 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
위 독립군가는 1920년에 ‘독립신문’에 소개된 것으로 앞서부터 독립군들이 조국을 되찾겠다고 다짐하며 눈물로 외쳤던 노래이다.
특히 음악성을 따질 형편이 아니라 오로지 나라를 되찾는 데 목숨을 걸었던 어렵던 때에 독립군의 사기를 높이려던 것임을 노랫말은 알려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조국을 되찾으려 나라 안팎에서 투쟁하신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뜻과 희생을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행사가 열리는 8월 29일은 경술국치일로, 치욕의 역사가 가지는 의미 또한 기억해 볼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김희곤 관장은 “이번 특별행사를 통해 한국 독립운동사를 대표하는 경상북도 도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