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15 경북 세계군인체육대회’ 기념주화·우표 실물 공개

‘2015 경북 세계군인체육대회’ 기념주화·우표 실물 공개

기사승인 2015. 09. 07.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수정됨_DSC09550
제공=‘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국방컨벤션에서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공식 기념주화와 우표 세트 실물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이번 기념 주화·우표 세트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역사상 최초, 창군 이래 최초 국군 기념주화다. 전세계 군인들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대회가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개최돼 더욱 뜻 깊은 기념주화다. 이번 기념 주화·우표는 황동화와 우표 4종으로 구성됐다.

기념주화 앞면에는 고공강하와 펜싱선수의 역동적인 동작이 뒷면에는 2015경북문경 세계 군인체육대회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기념우표 4종은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기본통상 우편요금으로 인정되는 영원우표이며 공식마스코트인 해라온과 해라오니, 고공강하, 사격, 육군 5종 장애물경기로 디자인됐다.

기념주화·우표 세트의 판매가격은 3만원이며, 후원은행인 우리은행 전국지점과 판매대행사인 풍산 화동양행의 홈페이지(www.hwadong.com)에서 7일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