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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 황혜영 故 권리세 은비 사망 소식에 "스케줄 중 사고 심각" /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 사진=SBS 방송 캡처 |
레이디스코드 신곡 '아파도 웃을래'가 발매된 가운데 황혜영의 연예인 교통사고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케줄 중 사고, 여전히 심각하구나. 나 또한 아찔했던 교통사고 여러 번 있었고 가수들, 특히 그룹들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 한번씩은 경험했을 정도로 빈번한데 바뀌고 개선되는 건 없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황혜영은 "억지로 끼워 맞춰지는 스케줄을 소화하려면 위험은 당연히 감수해야 되는 일상들. 잇따른 사고로 사망한 어린 가수들의 소식이 오늘은 유독 마음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했다.
한편 7일 발매된 '아파도 웃을래'는 사고 이후 힘든 시간을 견뎌낸 세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1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곡이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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