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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지디, 트러플 ‘무한도전’ MT에 가져와 밥에 비벼 먹었다”

태양 “지디, 트러플 ‘무한도전’ MT에 가져와 밥에 비벼 먹었다”

기사승인 2015. 09. 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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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태양 "지디, 트러플 '무한도전' MT에 가져와 밥에 비벼 먹었다"/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이 지드래곤의 트러플(송로버섯) 사용법을 폭로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자신의 냉장고를 소개하며 "이 안에 3대 진미가 다 있다"고 말했다. 3대 진미는 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를 가리킨다.


이에 태양은 "지드래곤이 3대 진미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가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알았다"며 "당시 '무한도전' MT를 갔는데 값이 비싼 트러플을 MT에 가져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태양은 "이어 지드래곤이 트러플을 밥에 비벼 먹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저게 여기다 먹는 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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