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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서 사회복지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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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승인 : 2015. 09. 08. 11:51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지역 내 복지관, 자활센터, 취업지원센터 등 3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종합사회복지, 어르신, 장애인, 보건, 아동·청소년 등 분야별로 총 34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어르신 취업상담,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가정법률상담, 정신건강프로그램, 한방진료 등이 이뤄진다.

시민들은 다문화 가정 친구 만들기, 꿈 액자 만들기, 어르신 활력놀이 체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아울러 복지퀴즈대회, 아역배우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청소년 댄스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02-330-1264)로 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함께하는 나눔, 행복한 복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유익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접하며 ‘나눔’에 대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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