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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뿌리 깊은 나무’, 뮤지컬로 만나볼까

소설 ‘뿌리 깊은 나무’, 뮤지컬로 만나볼까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5. 09. 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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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한글날 맞아 '뿌리 깊은 나무' 재공연
[뿌리 깊은 나무] 2015 포스터 이미지
이정명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뿌리 깊은 나무’가 다음달 9일부터 재공연된다.

서울예술단은 한글날을 맞아 지난해 초연한 창작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를 10월 9~1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

한글 창제라는 역사적 사실에 집현전 내 연쇄살인사건이라는 상상력을 가미한 원작은 탄탄하면서도 풍성한 역사적 자료와 긴장감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70만부 이상 팔려나갔다. 2011년에는 TV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예술단이 선보이는 무대는 집현전 학자들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흥미진진한 추리 서사 위에 아름답고도 비장한 선율의 음악과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안무를 얹어 소설이나 드라마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현대적인 무대와 상징적인 영상도 원작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다. 특히 드라마틱한 구성 속에 한글 창제 이면에 숨겨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아냈다.

백성을 위해 한글 창제를 추진하는 세종 역은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맡았다.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며 한글 창제의 비밀을 파헤치는 채윤 역에는 송용진, 김도빈이 출연한다.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날 할인’, ‘한글 사랑 할인’ 등 각종 할인 혜택이 있다.

4만~8만원. (02)523-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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