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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서울 전셋값…분양받을 만한 수도권 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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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서울 전셋값…분양받을 만한 수도권 아파트는?

정해균 기자 | 기사승인 2015. 09. 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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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재개발 이주가 본격화 됨에 따라 전세가격도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전셋값은 매매가격의 턱 밑까지 찬 상태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성북구(80.3%)와 관악구(77.2%), 동작구(76.4%) 등 서울 25개 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7개 구의 전셋가율이 이미 70%를 넘었다. 서울 전셋값은 지난해 3월 1000만원(3.3㎡당)을 넘은 이후 현재는 1166만원(8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1년 조금 넘는 기간에 16% 이상 오른 것이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은 6% 이하로 올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서울 전셋값 이하에서 경기권에서 나오는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앞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남양주와 파주 운정신도시, 화성, 김포 한강 신도시 등이다.

남양주 평균 아파트값은 현재 810만원 선이다. 지역별로는 최근 조성이 어느 정도된 별내동이 1200만원 선으로 서울 평균 전셋값을 넘어선 상태이다. 반면 가운동(1125만원)과 지금동(1075만원), 와부읍(947만원), 도농동(935만원) 순으로 아파트값을 기록하고 있다.

남양주의 경우 5개 단지에서 총 4529가구가 나온다. 이곳의 분양가는 평균 1060만원대를 기록했다. 서울 평균 전세값보다 낮은 수준이다. 오는 10월 반도건설이 B-6블록에서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를 분양할 예정이다. 1085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다. 진건역(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같은 달 현대산업개발이 C-3블록에 467가구를 선보이며 한양이 B-8블록에 650가구를 분양한다. 이어 11월에는 ‘자연&e편한세상·자이’ 1685가구가 예정돼 있다.

파주도 최근 눈여겨 볼만 한 곳이다. 특히 운정신도시의 아파트값은 평균 941만원선이다. 와동동(958만원)과 야당동(940만원), 목동동(915만원) 등 모두 900만원 대다. 지난 4월 분양한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1차’도 분양가가 평균 1073만원으로 서울 전세값 보다 낮았다. 현재 경의중앙선 야당역이 개통 예정이며 운정 IC를 통해 자유로나 제2자유로 진입이 용이하다.

올 가을 운정신도시에는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를 시작으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이 10월 A25블록에서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총 195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되며, 특히 전용 84㎡의 경우 모두 6개 타입으로 마련돼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단지는 길을 건너지 않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 한다. 도보 3분 거리에 운정고가 있고, 신설초등학교(예정)와 새말중학교(공사중)가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화성 남양뉴타운도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송산 그린시티 인근으로 남양읍 일대에 조성중인 택지개발지구다. 아파트값도 평균 716만원으로 화성 평균 아파트값(841만원) 수준을 넘지 못한다. 앞으로 서해안 복선전철(2020년개통) 등이 예정된 상태다. 지난 4월 분양한 ‘남양 2차 양우내안에 에듀타운’의 분양가는 평균 825만원으로 서울 전셋값 보다 낮다.

동광건설은 오는 10월 화성 남양뉴타운에서 ‘화성 남양뉴타운 동광뷰엘’을 공급한다. 남양뉴타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광뷰엘 아파트다. 단지는 남양뉴타운 B-4블록에 들어선다. 최고 36층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조성돼 파노라마 조망권을 자랑한다. 주변으로 16만㎡에 달하는 공원을 품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중흥종합건설도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81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가 들어서고, 이달 말부터 김포에서 서울시청까지의 2층 버스가 운행을 앞두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도 주목 할만 한다. 이 지역 아파트값은 1007만원 선이다. 지난 8월 분양된 ‘리버 에일린의 뜰’ 분양가는 1080만원대, ‘레이크 에일린의 뜰‘ 분양가가 1030만원대로 서울 전세값보다 낮다.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에는 다음 달 반도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사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96~104㎡ 480가구로 구성된다.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을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M버스 복합환승센터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와 대형마트, 병원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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