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웨딩] 에몬스, 친환경·명품 ‘두 토끼’ 한 번에

에몬스가구의 프리미엄갤러리 침실세트

에몬스가 제안하는 2015년 가을·겨울(F/W) 가구 트렌드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명품 디자인으로 소유하고 싶은 가치를 부여하는 ‘에코 프레스티지’다. 쉽게 바꾸고 버리는 제품이 아닌 친환경 소재, 명품 디자인, 프리미엄 서비스로 대물림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 남동공단 본사 3개층에 걸쳐 재정비해 오픈한 초대형 전시장을 앞세워 전국 대리점 대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케아의 한국상륙 등 시장이 과열되는 상황 속에서도 에몬스는 지난해에 전년 대비 30% 신장한 14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차별화된 품질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가정용 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매년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을 배출했고,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로 교체해 품질력을 높인 바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5년도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에몬스는 3개 직종에 3명의 선수가 참가해 이호준 사원이 가구 직종에서, 차승우 사원이 목공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백동진 사원이 실내장식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의 19번째 종합 우승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기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명실공히 세계 속의 에몬스로 그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또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에몬스의 2015 가을·겨울 신상품 중 프리미엄 갤러리 침실시리즈는 평온하고 아득한 공간을 연출한다. 베이지 컬러의 하이그로시 도어와 내추럴한 오크컬러의 갤러리 도어가 매치돼 한층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공간을 완성한다.

거실의 에버휴 소파는 손쉬운 터치식 버튼으로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전동리클라이너 기능으로 편안한 휴식을 더하고 시원하게 두드려주는 마사지 기능으로 하루의 피로까지 시원하게 풀어준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안함과 안락감을 극대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