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내친구집’ 기욤, 마르세유 미녀에게 접근하다 물벼락 ‘폭소’

‘내친구집’ 기욤, 마르세유 미녀에게 접근하다 물벼락 ‘폭소’

기사승인 2015. 10. 04. 0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친구들이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유를 방문했다.

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마르세유에 도착한 로빈 데이아나, 마크 테토,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눈앞에 펼쳐진 코발트빛 바다를 마주하며 탄성을 내질렀다. 또한 다양한 해산물, 거대한 생선 등을 판매하는 항구의 모습 등 그림 같은 마르세유의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 했다.


친구들은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숨겨진 파라다이스 프리울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배에 올라탔다. 기욤은 옆자리에 앉은 미모의 여성에게 말을 걸며 대화를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세찬 바닷바람이 불자 자신의 겉옷까지 내어주며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욤은 물에 빠진 생쥐 꼴로 나타나 친구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