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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개원 22주년 바자회 개최

이대목동병원 개원 22주년 바자회 개최

기사승인 2015. 10. 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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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기념 바자회02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이 이화가족 행복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음식을 담아주고 있다. *사진=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은 개원 22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오전 기념식을 시작으로 바자회·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양명수 이화여대 교목실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공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포상이 있었다.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는 ‘이화해외의료봉사 사진전’이 열렸고, 병원 3층 옥상정원에서 열린 ‘이화가족 행복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김 의료원장과 유 병원장이 직접 물품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7일에는 ‘한마음 한사랑 이화가족 사진전 및 해피데이’ 행사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도 경영진이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해 대회의실을 찾은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제공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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