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 이동하/제작 영화사 도로시, SH기획)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밀'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형사 상원(성동일)이 홀로 남겨진 살인자의 딸 정현(김유정)을 데려다 키운지 10년이 지난 후, 그들 앞에 비밀을 움켜진 남자 철웅(손호준)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성동일, 손호준, 김유정, 서예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