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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와이파이 정체 이창섭 “육성재에 뺏긴 파트 탈환하려 나왔다”

‘복면가왕’ 와이파이 정체 이창섭 “육성재에 뺏긴 파트 탈환하려 나왔다”

기사승인 2015. 10.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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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창섭

'복면가왕' 와이파이 정체가 비투비 이창섭으로 밝혀져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드렁작은 타이거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2라운드 무대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와이파이는 '추억 속의 그대'를 불렀으나, 54대 45로 타이거에게 우승을 내줬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와이파이는 이창섭이었다. 이창섭 정체를 추측했던 산들은 "항상 비투비 무대를 모니터했다. 너무 친해지고 싶고 배우고 싶은 보컬이었다. 아까 노래를 하는데 이상하게 배우고 싶고 따라다니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창섭은 "난 리드보컬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육성재가 3라운드까지 갔기 때문에 내가 서서서브 보컬이 될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이어 "육성재가 '복면가왕' 나온 뒤 인지도도 굉장히 올라가고 노래를 잘한다는 걸 대중 분들이 알게 돼 우리 파트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 파트를 탈환하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창섭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회장님. 비투비로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피처링도 하고 싶고 OST도 많이 부르고 싶다. 피처링 왕, OST 왕도 되고 싶다. 솔로곡도 물론 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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