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IT매체 노우유어모바일은 아이폰6S와 아이폰7의 추측성 보도로 나온 성능을 전격비교했다.
먼저 디스플레이는 모두 4.7인치와 5.5인치의 현재 출시된 아이폰과 같은 사이즈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지만 해상도의 경우 아이폰7은 쿼드HD의 256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6S가 기존 아이폰6의 디자인에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은것에 반해 신제품 아이폰7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보다 더 슬림한 몸체와 베젤로 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6GB의 모델도 아이폰7에서는 더이상 개발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며 3GB 램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현재의 12메가픽셀의 4K 동영상 촬영에 더해 OIS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면 셔터는 5메가픽셀로 변함이 없다.
프로세서칩은 A10 칩으로 현재 아이폰6S보다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