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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한우경진대회서 지지체 부문 2위에 올라

경남, 전국한우경진대회서 지지체 부문 2위에 올라

기사승인 2015. 10. 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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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한우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경남도-전국한우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왼쪽부터 성재경 축산과장, 윤명희 국회의원)/제공=경남도
경남도가 경기도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 아그리움에서 열린 ‘2015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2위에 올랐다고 25일 받았다.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또한 진주, 김해 3개 농가의 한우가 총 5개 부문 중 3개 부문에 입상(상금600만원)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한우농가 중에서 우수한 한우를 출품해 우열을 가리는 대회로 전국 80두의 한우가 출품했다.

이중 암송아지 부문 2등(농협중앙회장상), 번식암소 1부 1등(농식품부장관상), 번식암소 3부 3등(한우협회장상)에 올랐다.

성재경 도 축산과장은 “이번 전국한우경진대회 지자체 부문 및 3개 농가의 부문별 수상은 그동안 20년 넘게 고급육 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경남 한우 농가의 결실”이라며 “나아가 경남 한우의 우수성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한우개량시스템인 암소유전능력평가사업 확대를 통한 우수한 경남 한우의 개량 육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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