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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김 의원은 참신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정부가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며 민생 밀착형 국감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 당시 △메르스 사태를 통해 제기된 보건의료 체질개선과 영세상인 보상등 후속 대책 문제 △국가보장성 확대 문제 △셀프성형 등 유사의료기기의 안전성 문제 △건강기능식품의 효과성과 인증과정의 허술함 문제 △신종 사무장병원(의료생협) 문제 △국민연금 노후준비서비스 개선 △분만취약지 선정문제 △중증건선 산정특례 적용 △장애인 접근문턱을 낮추는 문제(BF 인증) 등에 대해 지적해 정부로부터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 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끝까지 개선 경과를 살필 것이며, 이에 대한 법률안 개정과 예산 확충 등을 통해 국민이 직접 바뀌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후속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새누리당 국감우수의원에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