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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그린건설대상]친환경 작품·활동 선보인 9개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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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5. 10. 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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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7회 그린건설대상은 ‘그린(Green)’이란 이름에 걸맞은 친환경 작품들이 대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종합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한 삼성물산 ‘래미안 대치팰리스’는 친환경 주거공간 조성에 공을 들였다. 지상 주차가 없고 모든 동의 1층이 빈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에너지 절감 또한 탁월하다. 각 가구에 삼성 HAS시스템을 적용해 사용 에너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주택부문 대상을 받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태전’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미끄럼방지 타일 등 안전시공이 눈에 띄었다.

주거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토지공사(LH)의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는 대학생 등의 주택수요자들을 직접 만나 상담을 실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투데이 회장상을 수상한 건설사들도 친환경 시공과 활동이 눈에 띄었다. 대우건설의 ‘남양주 마석푸르지오’는 에너지절감 기술을 도입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건축했다.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기업이념인 한숲정신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있다.

GS건설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가족형 텃밭 자이팜과 단지내 캠핑시설인 자이홈캠핑으로 친환경설계를 시도했다. SK건설의 ‘판교역 SK HUB’는 가운데뜰·공개공지·옥상정원 등 다양한 공간에 녹지시설을 마련했다.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단지뒤에는 광교산이 자리하고 있다. 한라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에는 자전거 둘레길과 산책로가 조성돼 자연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린건설대상은 앞으로도 건축에 친환경을 접목한 건설사를 적극 발굴해 시상하는 한편 이를 적극 알려 국내 최고의 친환경상으로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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