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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0억원으로 3.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83억원으로 55.2% 증가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꾸준히 해 온 결과 양질의 영업자산 유입으로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3.93%에서 지속적으로 개선돼 올해 2.99%로 안착했다”며 “분기별 200억대로 유지되고 있던 대손상각비도 이번 분기 200억 이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89억원과 117억을 실현해 안정적 실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