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아주캐피탈,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40억원…전년比 74.8%↑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029010016566

글자크기

닫기

이선영 기자

승인 : 2015. 10. 29. 14:18

ddd
/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440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74.8%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0억원으로 3.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83억원으로 55.2% 증가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꾸준히 해 온 결과 양질의 영업자산 유입으로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3.93%에서 지속적으로 개선돼 올해 2.99%로 안착했다”며 “분기별 200억대로 유지되고 있던 대손상각비도 이번 분기 200억 이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89억원과 117억을 실현해 안정적 실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