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츠키 미유, 급성 폐렴으로 사망…향년 38세

마츠키 미유, 급성 폐렴으로 사망…향년 38세

기사승인 2015. 11. 03. 02: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마츠키 미유, 급성 폐렴으로 사망…향년 38세

 성우 마츠키 미유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38세. 


소속사 81 프로듀스는 2일 마츠키 미유가 지난 10월 27일 사망했다고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앞서 마츠키 미유는 지난해 7월 급성 폐렴에 걸려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지난 9월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은 이런 상황이지만 올해도 가슴 펴고 말할 수 있다"며 "태어난 내가 행복하다. 정말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이 글은 고인의 마지막 인사가 됐다. 


한편 마츠키 미유는 1998년 '신 미카구라 소년탐정단'으로 데뷔, '안녕 절망 선생' 시리즈의 후지 요시 하루미 역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