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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키 미유, 급성 폐렴으로 사망…향년 38세 |
성우 마츠키 미유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38세.
소속사 81 프로듀스는 2일 마츠키 미유가 지난 10월 27일 사망했다고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앞서 마츠키 미유는 지난해 7월 급성 폐렴에 걸려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지난 9월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은 이런 상황이지만 올해도 가슴 펴고 말할 수 있다"며 "태어난 내가 행복하다. 정말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이 글은 고인의 마지막 인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