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남편, 책임감 강하고 따뜻한 마음 가졌다”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남편, 책임감 강하고 따뜻한 마음 가졌다”

기사승인 2015. 11. 03. 08: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안재욱 아내 최현주

'힐링캠프'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신혼부부 300쌍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는 "내 남편은 제2의 션, 최수종이다"라는 질문에 "그분들도 굉장히 좋고 훌륭한 분이신 건 아는데 안재욱은 안재욱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상남자를 좋아한다. 그 상남자가 남성스러움이 넘치는 마초가 아니라 남자다울 때 남자답고 책임감 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수 있고, 그러면서도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이다. 오빠가 그런 사람이다"고 전했다.


또 최현주는 "나도 모르게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며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