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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엘슨 |
투엘슨(2LSON)의 신곡 '하루 같은 일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박종수가 눈길을 끈다.
발매직후 '엠넷' 차트 1위를 비롯해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믿고 듣는 투엘슨'이란 공식을 입증시킨 투엘슨(2LSON)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하루 같은 일년'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뮤직비디오 출연 배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신인배우 박종수는 하루 같기도 하고 일 년 같기도 한 평범한 하루의 일상을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과장하지 않고 절제된 감정표현으로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3~4분 내외의 짧은 뮤직 비디오 안에서 신인 배우가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기가 쉽지만은 않지만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었던 이번 뮤직 비디오에서 박종수는 자신만이 가진 매력을 가장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으며 연예 관계자를 비롯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부스스한 모습에서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반면, 밤에 친구들과 클럽에서 어울리는 장면에서는 나쁜 남자의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어 그의 이중적인 매력은 뭇 여성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투엘슨(2LSON)의 '하루 같은 일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배우 박종수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앨범마다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룹 투엘슨(2LSON)의 '하루 같은 일년'은 출시 당일 엠넷 등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지코 '보이스 앤드 걸스(boys and girls)'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은 대세 보컬 바빌론과 실력파 뮤지션 니화의 랩이 더해져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