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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레시피] 알레르기 비염·음식 알레르기 ‘골머리’ “예방+완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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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5. 11. 06. 06:00

/사진=픽사베이

 환절기가 되면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비염 환자들인데요. 비염환자들은 전체 알레르기 환자 중 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이 증상이 지속되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중이염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콧물을 흘리는데서 코감기와 혼동하기 쉽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특징은 열은 없고 피부 간지러움을 동반하며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다크서클이 생깁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비염 스프레이 사용이 있습니다. 비염 스프레이의 종류는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비충혈완화제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제는 전신투여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치료제인데 이를 구입할 경우 퍼방전이 필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코 감기약의 주성분으로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며 구입할 시 처방전이 필요하거나 경우에 따라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 코 안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을 해결헤주는 증상 완화제인 비충혈완화제는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비강세척도 알레르기 비염에 도움이 됩니다. 비강세척은 생리식염수로 코 안을 소독하는 방법으로 모든 코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비강세척을 할 시 간혹 귀로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억'소리를 내면 입천장이 후두를 막아 물이 귀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방도 중요합니다. 특히 집 안에 알레르기 물질이 없도록 각별하게 신경써야 합니다. 알레르기를 악화시키는 물질인 집 진드기는 사람의 각질을 먹고 사는데 최근 입은 의류일수록, 따로 관리하지 않고 걸어놓을 수록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도 주의해야 합니다. 화장품에 쓰이는 니켈 성분과 타르 색소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데 피부에 닿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외출 후 바로 세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음식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증상이 보일 수도 있지만 조리기구에 남아있는 미세한 양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쇼크가 오는 것을 막기 위해 검진을 받는 등 자신의 알레르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알레르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미세한 증상을 일으키지만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접하는 횟수와 양이 늘어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가벼운 알레르기 증상도 넘기지 말고 먹은 음식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 또한 연관이 있습니다. 술은 몸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장 기능을 떨어뜨리고 설사, 발열, 백혈구 변동 등 독작용을 일으키는 엔도톡신을 많이 생성하게 합니다. 또한 부신을 자극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기운이 나지만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음주량을 줄이도록 합니다.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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