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화숙리로 호주에 익히 알려진 이화숙은 유럽, 중국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미스 호주 출신의 첫 미스유니버스를 당선시키는데 일조한 금색드레스의 디자이너다.
이번 패션쇼는 외롭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작은 정성을 모아 따듯한 겨울을 맞이하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디자이너 화숙리의 생각을 모아 준비하는 행사다.
특히 레드카페트에서 입는 이브닝드레스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
이번 행사는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 개그맨 김종석 등 여러 개인 및 단체가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