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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폭로 “근육 보여주려고 헬스 후 수영장 가. 허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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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5. 11. 12. 23:50

야노 시호, 추성훈 폭로 "근육 보여주려고 헬스 후 수영장 가. 허세기가 있다"

'해피투게더' 야노 시호가 추성훈을 폭로했다. 


야노 시호는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야노 시호의 친구인 변정민은 "언니인 변정수 가족, 엄태웅 가족, 야노 시호 가족과 우리 가족까지 네 가족이 함께 휴가를 떠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여자들의 몸매 경쟁이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변정민은 "여자들은 오히려 그런 게 없었다. 그런데 남자들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변정민은 "추성훈이 옷을 벗자 남자들이 전원 입수를 하더라. 남자들의 신경전을 여자들은 다 눈치챘다"고 밝혔다.

결국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몸이 좋으니까 사람들한테 보여주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근육 보여주려고 수영장 가기 전에 헬스장에서 근육을 키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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