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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의원(새누리당 ), 해삼종묘 방류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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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기자

승인 : 2015. 11. 12. 09:25

해삼1
이병석 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지난 11일 포항 북구 청하면, 송라면에서 경북수산자원연구소가 주관한 해삼종묘 방류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2일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방류한 8만 마리의 어린 해삼은 동해안에서 돌기가 잘 발달돼 있는 우량 어미를 선별해 5개월간 종묘 생산한 것으로 방류 전용 용기에 포장된 어린 해삼을 해녀와 다이버들이 바다에 방류했다.

경북수산자원연구소는 고소득 경제성 품종인 해삼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해삼종묘 방류 행사를 시행했다.

이병석 의원은 한해성 어패류 연구개발 예산 7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수산지원사업과 수산정책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이 의원은 “포항은 바다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 수산종묘사업과 바다목장, 바다숲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산분야의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창화 경북도의원, 이석희 경북수산자원연구소장, 김두한 경북어업기술센터장, 포항수협 관계자, 청하면·송라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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