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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법원경매 낙찰률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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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5. 11. 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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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0월 법원경매 낙찰률이 41.4%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10월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1만2777건으로 지난달보다 2414여건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낙찰률은 2003년 6월 기록한 42.6% 이후 두번째로 높았다. 평균응찰자수는 지난 9월대비 0.5명 줄어든 4명으로 집계됐다.

경매낙찰가율은 10월 73.7%에서 소폭하락하면서 71.4%를 기록했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앞으로 남은 연말 경매 지표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기간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89.2%로 9월 대비 4.1%포인트 증가했다. 2008년 5월 90.0%이후 7년 5개월만의 최고치다. 토지 낙찰가율은 66.8%로 지난달보다 3.0%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낙찰가율이 72.8%, 비수도권 낙찰가율이 69.5%로 조사됐다.

10월에 가장 비싸게 낙찰된 물건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주석병원과 인근필지로 감정가의 70%인 166억1251만원에 낙찰됐다.

같은기간 응찰자수가 가장 많이 몰린 물건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3층규모 다가구 주택으로 48명이 입찰에 참여했다. 이 물건은 감정가의 88.4%인 5억5087만원에 낙찰이 이뤄졌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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