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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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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은 무엇일까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5. 11. 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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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간호사' 원영 스님 두번째 산문집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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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학 교수이자 BBS라디오 ‘아침풍경’ 진행자, 상담가로 활약하는 원영 스님의 두 번째 산문집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이 출간됐다.

수많은 사람의 인생 멘토로 활동하며 ‘마음 간호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 스님은 이성적인 충고가 아닌 “괜찮아, 스님도 그랬어”라는 솔직한 대화법으로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에서도 스님은 불우하고 불안했던 과거와 수행자로서 겪는 고민을 진솔하게 드러내며 삶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어떻게 건너 성장했는지를 들려준다. 스님은 살기 위해서 승려의 길을 택했고, 그러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고뇌하고, 삼천 배를 하다 다리가 아파 울고, 승복보다 트렌치코트가 멋있게 느껴진 때가 있었다고 한다.

스님은 ‘스님’이란 결코 특별한 존재가 아니며 스스로 선택한 길에서 최선을 다해 걸어갈 뿐이라고 말한다.

수행자이건 아니건 우리 모두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 선택한 길이니 끝까지 행복을 만들어가는 ‘해피 마인드’로 살자는 것이 책에 담긴 스님의 메시지다.

또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라는 긍정적 마인드를 강조하면서 과거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지금 이 순간과 내일의 기쁨을 위한 디딤돌로 삼자고 스님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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