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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국산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 공유

KEIT, 국산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 공유

기사승인 2015. 11. 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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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국산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는 27일 연세대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연세대에서는 척추의료기기 세미나가,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헬스케어앱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척추치료기기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신의료기기술평가 △허가심사제도 등의 주제발표가, 헬스케어앱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개인용 건강관리제품 판단기준 △건강관리용 웰니스 제품의 기술동향 등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허영 KEIT 허영 의료기기 PD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척추치료기기·헬스케어앱 등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수준을 재조명하고 산·학·연·병(원)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에서의 명품화 의료기기 개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 또는 일반인은 척추치료기기 명품화연구회 사무국(sttel.spine@daum.net)에 문의하면 무료로 등록·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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