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상
| 두명 | 0 |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한국총동문회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경종 변호사(왼쪽)와 김명직 교사 /사진=UW 한국총동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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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종 변호사와 김명직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학장이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한국총동문회(회장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선정한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워싱턴대학교 한국총동문회는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총동문회 허스키의 밤 행사를 갖고 두 사람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88년부터 1989년까지 워싱턴대학교 로스쿨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그는 사법시험 19회에 합격한 뒤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울산지방법원장, 대전지방법원장, 서울북부지방법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김경종 법률사무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김 교수는 1983년부터 1989년까지 동대학 경제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앨라바마대 교수, 한양대 경제연구소장, 한국증권학회장, 금융감독위원회 자본시장효율성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