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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병원측에 따르면 윤 교수는 ‘PET 영상바이오마커와 유방암 표현형 상관 관계’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초청 발표해 두차례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다양한 PET 영상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유방암의 포도당 대사 정도와 신생 혈관 생성 정도가 유방암의 표현형에 따라 달라짐을 규명했다.
윤 교수는 서울대 의대에서 핵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2012년 미국핵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2014년 아세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최고 구연상과 젊은 연구자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