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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얼마 전 자신의 신체이형장애에 대해서도 밝힌 유잉은 소셜미디어에 성정체성에 대해서 완전히 무심한 어조로 고백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굿모닝아메리카’토크쇼에 나온 유진 바타가 내가 밝힌 신체이형장애와 관련해 이야기하는 것을 봤다. 그가 완전 섹시하다고 말하고 싶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 트윗을 본 팔로워들이 혹시 이 트윗이 그가 게이란 뜻이란 것인지 궁금해했고 한 사람이 “혹시 커밍아웃 한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어윙은 아무렇지도 않게 “숨긴 적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어윙은 또 충분하지 않다는 듯 “또 다른 게이가 파티에 온다는 것을 들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라고 쓰고 ‘7년만의 외출’의 마릴린 먼로 클립을 올려 사람들은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