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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서비스 혁신 위해 프랜차이즈·배달라이더가 뭉쳤다

배달서비스 혁신 위해 프랜차이즈·배달라이더가 뭉쳤다

기사승인 2015. 12. 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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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ZERO, 100만 명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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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와 한국배달라이더협회(회장 안상수)는 지난 7일 국회의원 안상수(인천서구·강화군을)의원 사무실에서 배달서비스 문화 개선 및 배달원 안정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기이륜차를 이용하여 배달서비스를 함으로써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켜 그린청정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전업주부·청년실업자·베이비붐세대·다문화가정·새터민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으로 배달서비스 문화를 혁신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국내 배달라이더들의 안전·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나눔봉사배달 등 사회공익활동에도 기여하자는 인식을 같이 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전국적으로 조직망을 구축하여 배달라이더들을 보유한 한국배달라이더협회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추진하면 배달서비스문화 혁신은 물론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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