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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가·다군 364명 선발…문·이과 교차지원 허용

삼육대, 가·다군 364명 선발…문·이과 교차지원 허용

기사승인 2015. 12. 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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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입학관리본부장 박완성 교수
박완성 삼육대 입학관리본부장
삼육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과 다군전형으로 신입생 36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영어와 탐구영역(사탐/과탐 2과목 반영)만 필수고 국어와 수학 중에서 한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수능영역 반영방법은 국어B형+영어+탐구영역이나 수학A형+영어+탐구영역, 수학B형+영어+탐구영역의 조합 등 세 가지다. 다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 70%와 실기 30%를 반영하며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미술컨텐츠학과,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합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삼육대는 문·이과 구분없이 교차지원을 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전형의 경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학부, 화학과, 생명과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카메카트로닉스학과, 건축학과는 수학B형 응시자에게 10%의 가산점을 준다.

특히 국어와 수학점수 중 우수한 영역이 반영되므로 국어와 수학 중 한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경우 유리할 수 있다. 단 국어A형은 반영하지 않는다.
04-삼육대학교 가로형(칼라) [변환됨]
올해 정시 일반전형에서는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생활체육학과 실기전형(가군)은 내년 1월7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실기고사 전형(가군)은 내년 1월10일, 미술컨텐츠학과(가군)는 내년 1월11일, 음악학과(다군)는 내년 1월21일 각각 실시한다.

원서는 가·다군 모두 24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apply.jinhak.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삼육대는 대학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독연계전공’을 신설했다. 중독 예방전문가는 신창조직업군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전망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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