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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문화공간-休(휴), 사랑의 케이크로 온정 나눔

수원시여성문화공간-休(휴), 사랑의 케이크로 온정 나눔

기사승인 2015. 12. 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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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케이크 1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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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공간 休(휴)에서 10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이웃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休(휴)에서 10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이웃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및 시의원,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 운영위원회,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수원시지역아동센터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성문화공간 休 동아리 ‘기타소리’와 ‘플루트앙상블’의 성탄 캐롤송,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의 사랑의 케이크 기증식,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수원시지역아동센터 학생 간의 재능 나눔 나르샤 멘토 멘티 결연식이 진행됐다.

또, 다함께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나누기, 사진콘테스트 등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참가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사랑의 케이크 100여개는 수원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지점장 박용순)이 케이크 만들기 재료 일체를 지원했다.

박재규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 센터장은 “여성과 가족, 그리고 나아가 우리사회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는 끊임없이 시민의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따뜻한 후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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