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변진섭 “어머니, 지방팬들 위해 동네 모텔 계약했었다”

‘히든싱어4’ 변진섭이 과거 지방팬들 위해 어머니가 동네 모텔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 사진=JTBC ‘히든싱어4’ 캡처

 ‘히든싱어4’ 변진섭이 지방팬들을 위해 어머니가 동네 모텔을 계약한 사연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가수 변진섭과 모창능력자 5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변진섭은 과거 기억에 남는 팬을 묻는 질문에 “우리집에 와서 살겠다는 팬들이 꽤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까지만 해도 교통이 편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에서 온 팬들이 집에 못갈 때가 있었다”라며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동네 모텔을 계약해서 지방팬들이 오면 한 달에 얼마씩 지불하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