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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내년에는 전국에서 27만1467가구가 새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26만5387가구에서 2.3% 늘어났다.
수도권은 올해보다 8.9% 증가한 11만2564가구가 입주한다. 같은기간 비수도권은 1.9% 쪼그라든 15만8903가구가 입주를 준비할 계획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1%(24만7941가구)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이후 전용 85㎡ 이하 아파트가 90%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입주물량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공급이 한꺼번에 몰린 지역은 투자 수요 위축이나 분양권 웃돈 조정 등이 일어날 수 있다”며 “물량급증에 따른 시장 대응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구는 2015년(1만4915가구)과 비교해 77.4%(1만1544가구) 증가한 2만6459가구가 입주민을 맞는다. 경기는 1만1122가구 늘어난 8만1246가구가 2016년 입주 예정이다. 이어 서울 2만3700가구(2015년 대비 2568가구↑), 충남 2만1506가구 (2015년 대비 9084가구↑), 경남 2만463가구(2015년 대비 760가구↑), 경북 1만5334가구(2015년 대비 234가구↑), 광주 1만473가구(2015년 대비 4721가구↑), 강원 7722가구(2015년 대비 1647가구↑), 대전 6484가구(2015년 대비 2546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증가한다.
◇ 수도권
서울에서는 총 2만3700가구가 입주대기 중 이다. 강남구 역삼동 ‘역삼자이’ 408가구, 도곡동 ‘도곡동한라비발디’ 110가구, 강동구 성내동 ‘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482가구, 노원구 월계동 ‘꿈의숲SK뷰’ 504가구,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3구역센트라스1차’ 1733가구, ‘왕십리KCC스위첸’ 272가구 등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많다. 이 밖에 마곡동 마곡지구 1791가구, 송파구 장지동 ‘위례송파힐스테이트(C1-1 B/L)’ 490가구, ‘위례IPARK2차(C1-2 B/L)’ 495가구 등 마곡지구와 위례신도시도 입주가 집중돼 있다.
경기에서는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하남미사지구, 구리갈매지구 등 위주로 입주물량이 많다. 경기 성남시 창곡동 ‘위례센트럴푸르지오(2-9 B/L)’ 687가구, , ‘위례호반베르디움(A2-8 B/L)’ 1137가구, 하남시 학암동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A3-9 B/L)’ 미사동 ‘미사강변푸르지오(A-30 B/L)’ 1188가구 등 총 8만1246가구가 2016년 경기지역 입주물량으로 예정돼 있다.
인천은 남구 용현동 ‘SK스카이뷰’ 3971가구, 연수구 송도동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RC-2 B/L)’ 1406가구 등 총 7618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 비수도권
지방은 15만8822가구가 입주 대기하고 있다. 도시별 총 입주물량은 △대구(2만6459가구) △충남(2만1506가구) △경남(2만 463가구) △경북(1만5334가구) △부산(1만1166가구) △전남(1만948가구) △광주(1만473가구) △충북(9416가구) △강원(7722가구) △세종(7274가구) △대전(6484가구) △전북(6172가구) △울산(3049가구) △제주(2437가구) 순으로 많다.
지방에서 입주물량이 가장 많은 대구에는 달서구 유천동 ‘월배2차IPARK’ 2134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라온프라이빗’ 175가구, 만촌동 ‘만촌3차화성파크드림’ 410가구 등이 입주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천안시 차암동 ‘스마일시티효성해링턴플레이스’ 1318가구, 성거읍 ‘북천안자이에뜨’ 1348가구, 홍성군 홍북면 ‘중흥S클래스리버티(RM-10 B/L)’ 1660가구 등이 입주 채비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