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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STX건설 매각 무산

법정관리 STX건설 매각 무산

기사승인 2015. 12. 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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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STX건설의 매각이 무산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STX건설의 매각 유찰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5일 STX건설 매각 본입찰에는 업체 1곳이 단독 참여했다. 입찰에 뛰어든 업체 1곳은 법원이 정해놓은 못 미치는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TX건설의 예상 매각가격은 200억원 안팎으로 평가된다.

법원과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내년 이후 재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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